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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통해본 필요성

물류 산업의 양극화, 이렇게 심각한지 아셨나요? 한국교통연구원에서 2019년 6월 '물류산업의 양극화, 이렇게 심각한지 아셨나요?'라는 컨텐츠를 올렸습니다.  여기서 물류산업은 주로 교통 분야 즉 운송입니다.  물류산업은 양극화가 아니라 단극화 구조라고 합니다. 중간기업이 사라지는 양극화가 아니라 최고 분위의 비중이 매우 높은 구조입니다. 소기업 업체수의 비율이 90% 내외인 상황에서 최고분위 기업으로만 매출이 집중, 절대다수인 소기업의 입지가 불안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물류관리의 부재, 영업에서 배제되는 현상으로 인해 자가 차량 이용률이 증가한다. 중소기업은 물류전문인력, 자금, 노하우의 부족으로 체계적인 물류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물량규모가 작아 전문물류기업의 영업대상에서 조차 배제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 더보기
부산 물류산업 지속 성장위해 업체 대형화-디지털화 필요 "부산의 물류산업은, 인구 1000명당 산업밀도가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물류시설운영업 및 물류관련서비스업에 특화되는 등 물류산업의 지역 특화도가 높은 편이다. 부산 지역 물류업체들의 부가가치 창출력은 2억7000억원으로 전국 평균 1억4000억원을 상회해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지역 물류업체의 81.1%가 5인 미만 개인사업체로 구성, 규모가 영세해 현재 물류산업의 급격한 변동에 대응해 지속성장을 이어나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평가다.  최근 급격한 물류수요 증가에 비해 항만 및 공항의 운영중단 등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망 안정성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자상거래 등의 발달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백신운송 및 신선식품 온라인 구매 증가 등으로 콜드체인 물류시장이 성장해 고도화가 필요하지만 .. 더보기
부산시, 영세 물류기업 해외 영업 돕는다. 지역 중소 물류기업의 해외 신규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국제화물포워딩연합을 활용하는 해외영업 연계 지원, 유엔조달 물류시장 진출 지원, 지역대학 출신 외국어 가능 인력 지원 3개 분야로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지원 사업입니다.  이런 지원 사업을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크노파크에서 부산의 물류산업을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직접 부산의 물류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우리가 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국제물류신용협동조합의 조합원들이 필요로 하는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만들고 실질적 혜택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더보기